Part2. 3-12 인터페이스는 왜 쓰는가?

인터페이스가 하는 일

       클래스나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기능을 명시적으로 선언 ( 일종의 리모콘 )
           이 프로그램은, 이 클래스는, 이 모듈은, 이 객체는, 이거를 제공 한다라는 게 인터페이스의 명세가 돼 있는 거다

       클라이언트가 있고  서버가 있는데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 서버가 어떻게 구현되어 있는지를 다 알고 쓰는 경우들도 있지만
       사실은 서버가 어떻게 구현되어 있는지 잘 모르고 쓰는 경우도 많이 있다.

       클라이언트가 뭐만 보고 쓰냐면 서버는 이렇게 구현이 되어 있어라고 선언되어 있는 인터페이스가 있는 거다

       그래서 클라이언트는 서버가 이걸 구현했구나 라는 거를 인터페이스만 보고 쓰는 거다

 

       

      일종의 클라이언트 코드와의 약속이며 클래스나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명세(specification), 계약서이다.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은 인터페이스에 선언된 메서드 명세만 보고 이를 구현한 클래스를 사용할 수 있

 

       어떤 객체가 하나의 인터페이스 타입이라는 것은 그 인터페이스가 제공하는 모든 메서드를 구현했다는 의미이다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다양한 클래스(객체)를 사용한 - 다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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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JDBC 인터페이스  (만들어져 있는 시스템)

 

내 java 프로그램과 DB와 연결을 할려면  connection 인터페이스가 필요하다

connection은 인터페이스이기 때문에  connection 안에는 구현 코드가 하나도 없다.

connection 인터페이스가 해야 되는 일들은 누가 구현을 하냐면 DB(오라클)에서 구현을 하는 거다